Sep 7, 2011

[culture] 글래스톤베리(Glastonbury), 이렇게라도

It's the Glastonbury of the sale geek's summer calendar.


런던 셀프리지 백화점의 여름 세일 광고 카피입니다. 세일긱들에게 셀프리지 여름 세일은 마치 글래스톤베리와 같답니다. 그렇죠. 둘 다 비싸고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합니다. 글래스톤베리는 6월말 공연인데 라인업도 완성되지 않은 이전해 겨울에 이미 티켓이 다 팔린다고 합니다. 일단 사고 보는 것이 글래스톤베리 티켓을 얻는 법인가 봅니다. 내년도 도전해 보려 했는데 올림픽이라 쉰다네요. 


올해에는 같은 시즌에 런던에 있는 덕분(?)에 BBC 생중계를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. 하지만 저 열광의 도가니에 살아 생전 한 번은 가 보고 싶습니다. 올해의 마지막 무대는 두째날은 콜드플레이, 마지막 날은 여성 최초라는 비욘세가 올랐습니다. 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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