뭔가 답답하고 짜증나고 일이 안 풀리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고 그냥 사무실을 뛰쳐나가고 싶고, 그러신가요?
그렇다면 앤뜨로폴로지(Anthropologie)에서 우리를 위해 '영감 사이트'를 오픈 했으니 들러보세요. 이름하야 앤뜨로폴로지스트 닷 넷, 이 인류학자들은 우릴 위해 무얼 준비했을까요? 살짝 들러봤는데, 아직 많은 컨텐츠가 쌓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. 그렇지만 지금 첫 페이지에 링크된 영상만 봐도 머릿속이 상큼해진 기분입니다.
그런데 지금 필요한 건 '영감'이 아니라, 스트레스 해소라고요? 그렇다면 제가 가끔 찾아보는 영상을 하나 공유하죠. 진글라이더라는 브랜드의 홈페이지에서 처음 발견한 영상인데, 이 브랜드의 팬들이 만들어서 보내줬다고 합니다. 정말이지 멋진 브랜드, 멋진 소비자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.
- 대리만족하러 가기 (유튜브로 직접 가서 커다란 화면으로 보면 더 좋습니다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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